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 연방군 (문단 편집) == 징모혼합제 == 만 나이로 18~27세 사이의 남성들에게 병역의무가 부과되며 현재 복무 기간은 1년이다. 러시아군은 현재 징모혼합제를 거쳐 이후 완전한 [[모병제]]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으며 향후 병력의 90% 이상을 모병제로 충원할 예정이다. [[2007년]] 3월까지만 해도 복무 기간은 육군 2년, 해·공군 3년이었으나 아래 러시아군 내에 가혹행위인 [[데도브시나]]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육군 1년 6개월, 해·공군 2년으로 조정되었고 [[2008년]] [[1월]]부터 현재까지 전군 1년으로 복무기간이 대폭으로 단축되었다. [[고등학교]], 직업학교, [[대학교]], [[대학원]] 등에 진학하면 군 복무를 연기할 수 있으며 [[대체복무]] 제도 또한 마련되어있다. 그 외 연기 사유로는 건강 악화 및 [[가족]] 양육 및 보호, 편모, 편부 가족 등이 있으며 [[경찰]], [[소방]], 교정청, [[관세청]] 등 다양한 [[공공기관]]에서 군 복무 대신 전환 복무로 대체할 수 있다. 지정 대학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지만 [[석사장교|대학에서 군사학 이수만으로 군 복무를 대체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.]] [[신체검사]]시 건강 상태가 복무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되거나 상이군경의 가족, [[대체복무]] 이행자, [[이민|국외출국자]]는 병역이 면제된다. [[대한민국]]의 경우 [[영주권]] 소지 실거주자에 한해 겨우 면제를 내리지만, 러시아군은 병역이행에 대해서 한국군만큼 그렇게 빡빡한 분위기도 아니고 조금이라도 여건이 된다면 빼는 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. 예상이 가겠지만 [[면제]] 기준도 [[장애인 징병|한국만큼]] 빡빡하게 적용하지는 않는다. [[병사]] 월급은 월 5천 [[러시아 루블|루블]] 정도로 한화로 따지면 약 11만 7천 원 정도이다. 참고로 [[하사]]의 수당 외 기본 봉급이 7천 루블, [[소위]]가 9500루블이니 한국처럼 병, [[간부]] 사이에 큰 차이가 나진 않는다.[* 러시아는 공무원들이 전반적으로 다 박봉이라 [[부정부패]]가 심각하다. 그나마 [[집]]을 공짜로 받으니 이걸로 겨우 버티는 수준이고, [[연봉]]이 한국 돈으로 몇만 원이던 시절에는 [[경찰관]]들이 [[외국인]] 상대로 시비 거는 것은 당연한 일상이었다. 지금도 대민서비스에 관해서 악평들이 많다.] [[2021년]] [[9월 21일]] 2022-2024년 [[연방정부]] 예산에서 군인 급여에 대한 예산을 더 증액할 것이며 이를 위해 [[2022년]] 312억 루블, [[2023년]] 324억 4800만 루블, [[2024년]] 129억 7900만 루블 이상 규모 예산을 더 증액하기로 결정하였다. [[러시아 연방 정부]]는 회의에서 2022년 연방 예산 및 2023-2024년 계획 기간에 관한 법률 초안, 러시아의 사회 경제적 발전 예측 및 주요 계획 초안을 승인하였다.[[https://tass.ru/ekonomika/12466051|#]] 또한, 동원 예비군의 예산을 증액할 것이며, 2022년에는 154억 3190만 루블, 2023년에는 159억 6290만 루블, 2024년에는 165억 3040만 루블 이상 규모로 증액할 것이라고 발표했다.[[https://tass.ru/ekonomika/12468749|#]] 2021년 9월 21일 러시아군은 계약병(콘트락트니키예)과 [[장교]]와 [[사병]]의 수를 대폭 증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2022~2024년 3년간 730억 루블 규모 이상의 예산을 더 증액하기로 결정하였다. "2022년부터 284억 4300만 루블, 2023년에는 444억 570만 루블, 2024년에는 179억 4300만 루블 규모 예산 증액을 편성하였다."라고 하였다.[[https://ria.ru/20210921/armiya-1751180809.html|#]] 현대의 러시아군은 사실상 징집병보다도 계약병인 '콘트락트니키예'들의 비중이 더 높다. 예를들어 BTG(대대전술단)의 경우 대부분의 병력들이 계약병으로 채워져있을 정도이다.[[https://blog.naver.com/0913hso/221445589329|#]] 문제는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|우크라이나 전쟁]]으로 [[https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220404500179|현역 계약병들의 손실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]] 러시아군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는 점이다. 러시아 하원(국가두마)이 특정 계급에 속하는 자국 예비군의 복무 연령을 5년 연장하는 법률 개정안을 채택했다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30716030200096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